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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펫은 전국 어디서나
만나보실 수 있어요!~
이벤트 분양가 35만원부터~
미유펫 상담전화
010-7274-0075
요즘 날씨가 참 변덕인 것 같아요.
며칠 전까진 제법 추웠었는데, 또 따뜻하니
봄이 되었다가, 얼마 되지 않아 또 추위가 와서
다시 두꺼운 옷들을 다시 입고 있답니다.
오늘은 저에게 새로 생긴 가족인 반려묘를
알려 드리고 싶어요!
날씨가 춥고, 변덕이여도 몸을 살살
녹여주는 애교로 단단히 무장한 우리 코코에게는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바로 나 빼고 다 있다는 고양이랍니다.
쓸쓸하고 의미 없이 혼자 있는 생활이 오랜 시간
계속되다 보니 반겨주는 사람 없는 조용한 집에
들어가기 싫고, 온기를 나누고 싶은
마음에 애완동물을 키워보는 게 어떨까
생각을 했었어요.
먼저 떠오른 건 여자 혼자 사는 집을
든든하게 지켜줄 수 있는 강아지였었는데,
제가 혼자 출근을 해버리면 외로워할 것
같아서 쉽게 다가가지 못했답니다.
그래서 어떤 아이를 데려올까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햄스터나, 앵무새 같은 소형 반려동물들은
데려올려는 목적에 잘 맞지 않는 것 같았답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의견을 물어봤었는데,
반려묘는 어떻냐고 저에게 물어봤어요.
이때에는 냥이를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못했을 때인데 알아보니 저하고 잘 맞을 수
있는 반려동물이었어요.
특히나 좋았던 점은 볼일을 정해진 곳에서만
본다는 점이 저에게 와닿았아요.
본가에 반려 견 한 마리가 있기는 한데,
아이 때부터 귀여워만 해줘서 그런지
훈련이 전혀 되어있지 않아서 눈 깜짝할 새에
벽에 실수를 하고 도망 치곤했어요.
강아지를 데려오면 지금 살고 있는 곳이
엉망이 될까 봐 무서웠었는데, 워낙 깔끔한걸
좋아하는 냥이들은 혼자 털을 핥아서 샤워도
볼일을 한 곳에서만 깔끔하게 본다고 하니
더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일단 분양을 받기 전에 기본 지식들을 배워 보기로
했어요.
검색하면 흔히 아이들 사진 밑에 나 빼고
다 있는 고양이라는 댓글들이 있잖아요?
그 말은 사실이었어요. 주변에 저 말고 많은 지인들이
데리고 있었어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지식이나 관리 방법들을 조금씩
들으면서 데려올 준비를 마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어디에서 데려오면 될까 알아보던 찰나
최근에 반려묘를 한 마리 더 데려온 지인이
대구고양이분양은 미유펫이라며 알려주더군요
거리도 멀지 않고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한번 둘러보기나 할까라는 마음을 갖고 이곳에 가게
되었답니다.
야옹이를 보러 들어가자마자
심쿵 당했었어요.
밝고 넓은 공간에 귀여운 냥이들이 가득 있었는데
,여러 종류도 물론이고 다들 하나같이 깨끗하고
초롱초롱한 눈을 가지고 있었어요.
특히나 활기찬 모습에 보는 제 기분도 좋아질
정도였었답니다.
잠자고 있는 아이들도 많고, 활기차게
놀고 있는 애들도 있어서 보는 재미가
쏠쏠했던 것 같아요.
야옹이 전문 분양으로 잘 알려진 곳인 만큼
들어갔을 때 동물 체취도 전혀 안 나고 활기찬 느낌이
가득했었어요.
그중에 제 마음에 쏙 들어온 냥이는 바로 앞발이
짧은 아이로 알려진 먼치킨이었어요.
아마 사진을 못 본 이 가 안 계실 만큼
귀여움으로 알려진 아이였었답니다.
흔히 귀엽도록 사람들이 만든 품종으로
아시는 분들도 있으나
혹시, 자연발생 품종이었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유전자 문제 때문에 앞발 뼈가 짧고 굵어지게
되었다고 해요.
그래서 흔히 닥스훈트나 웰시코기의 고양이 버전으로
불린답니다.
게다가 남아는 3-4킬로, 여아는 2-3킬로 정도로
자라나는 중소형 크기의 야옹이라는 사실!
또, 제가 반려동물을 생각한 이유 중에 하나는
혼자 있을 때마다 외롭고, 불 꺼진 방에 들어가기
싫어서 점점 밖에서 보내는 시간은 늘어난다는
점 때문이었는데, 먼치킨은 그 외로움을
싹 없애줄 만큼 애교도 많고 먼저 다가오는 개냥이
였다는 점도 크게 한몫을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에는 코코 덕분에 퇴근을 하면
바로 뛰어서 집으로 간답니다.
어두운 방에 혼자 있을 생각에 심란하여 다급히
포근한 집으로 향하는데, 문 열면 슬쩍 다가와서
몸을 비비고 애교를 부리는 모습에 하루의 피로함이
다 없어지는 것 같아요. 고양이 입양에 관심이 있으시면
미유펫 꼭 가셨으면 좋겠어요.
다양함도 물론이고 잘 알지 못하는 제가 봐도 애들이
활발하고 건강하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그리고 직원들께서 친절하게, 제가 궁금했던
점들이나 어떻게 키워야 되는지 꼼꼼한 디테일도
알려주셔서 앞으로 코코와 보낼 날들이 전혀 두렵지
않았어요.
그리고 사실 처음 분양받기 전 근심이 많았었어요.
혹시나, 내가 없을 때 야옹이가 외로우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다행히도 잠자는
시간 또한 길어서 근심 없이 외출을 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답니다.
뭐하나 싶어서 홈 CCTV를 켜봤었는데, 혼자 놀고
먹고 잠자고, 다 하고 있는 모습에 일하는 내내
제 마음 역시 편안해졌던 것 같아요.
대구고양이분양, 먼 곳에서 찾지 않고
건강하고 귀여운 냥이들의 집사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에는 하루가 짧게 지나가는 것 같을 정도로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일이 끝나고, 와서 함께 놀고, 잠들 때면 항상
옆자리를 따뜻하게 데워줘서 더 편안한 숙면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오래도록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함께
지내자 코코야!
반려묘를 어디서 데려올지 알고 싶은 분들께
권해드려요.
친절하신 직원들과, 건강하고 활기찬 아이들이 가득한
곳이었답니다.
미유펫은 전국 어디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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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펫 상담전화
010-7274-0075
-허가번호 : 3370000-037-2015-0003